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정종복 전 국회의원, 20대 총선 출사표
경주발전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6:42
ⓒ 황성신문
정종복 전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오 전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20대 총선 경주 출마를 공식 선 언했다.
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라 왕궁 복원 등 대형 국책 사업이 가시적 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힘있는 재 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을 만든 경험과 중앙의 인맥을 토대로 경 주를 확실히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기자 회견에서 정 전 의원은 인구감 소를 경기침체의 1차적 원인으로 지적 하며 “앞으로 경주시의 모든 사업은 ‘인 구증가’, ‘관광객 증가’, ‘시민과 관광객 이 경주에서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 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교육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 지원 ▲도심지 재생사 업과 중심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 화 ▲에너지 산업의 주도권 선점 ▲신 라왕궁 복원등 대형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 ▲농어촌 소득 증대 방안 마련 등 을 통해 인구 30만, 관광객 2천만시대를 앞당기겠다고 설명했다.
또 “대통령 은 어떤 한 사 람의 정치적 목 적 을 위 한 수 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일부 후보들 의 도를 넘는 친박 마케팅”을 지적하기 도 했다. 그는 이어 “신라왕궁복원 등 대 형국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 는 박근혜대통령이 성공해야 하고 자신 도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 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의원과 시장이 마음이 맞지 않아서는 산적한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경주가 발전할 수 도 없다”며 “경주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 어 시장과 마음을 맞춰 경주를 확실히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정 전 의원은 “경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목 숨까지 바치겠다”고 말하며 결연한 의 지를 보이기도 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화랑대기, 경주를 ‘유소년 축구 수도’로 만든 힘..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