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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예비후보, 20대 총선에 출사표
후손에 더 나은 미래 만들어주고 싶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6:45
 
ⓒ 황성신문 
김원길(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경주시민들의 민심을 반영하는 대리인 이 되고자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 혔다.
1963년생인 그는 오릉초등학교와 신 라중·문화고를 졸업했으며 성균관대학 교에서 정치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정통 정치이론을 갖춘 전문가다.
특히 민심의 이동추이를 분석해 여론 조사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아 지난 18 대 대통령 선거 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 통령 후보의 여론동향 조사위원장을 맡 아 수 십 차례의 여론조사 분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이미 정확한 근사치로 맞춘 탁월한 실력가로 통한다.
그는 현재 미래로경주시민모임 대표, 사단법인한국정치학회 이사, 나라사랑 청년포럼 상임자문위원, 사단법인대한 민국공무원공상유공자회 정책자문위원 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정치세계학술 대회 홍보위원,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성균관대학 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시민들은 기성 인물이 아닌 새로운 인물로 경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바라고 있다”면서 “오랫 동안 갈고 닦은 지식과 정치적인 식견 을 바탕으로 침체기로에 있는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 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 예비 후보는 출사표 에서 세 가지 원 칙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김 예비후보는 경 주지역이 도시와 농어촌이 접해있고 관 광객과 지역민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심을 정치에 반영하는 시민소통형, 민 심실천가로서 다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주변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가고 있는 고향 경주를 살리기 위해 ▲ 문화재보호법 전면 개정을 통해 지정문 화재와 사유재산권 보호 방안 강구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우리 가족과 이웃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교육의 도시로 변모 하기 위하여 ▲타지역으로의 인재유출 방지를 위한 교육제도 전면 개선 ▲안 전한 도시 경주를 위한 분야별 안전대 책 구축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출사표에 담지 못한 내용과 경주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은 선거운동 기간 중 지속적으로 경주시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경청하겠다”며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은 꿈과 희망을 경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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