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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이코, 국제회의도시 지정 첫돌 행사
경주경제를 리더 하는 국제적인 MICE산업 대표주자 하이코의 활약 기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7:40
ⓒ 황성신문
세계적인 국제회의도시를 선도하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지난 15일 국제회의도시 지정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가 열   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제회의도시 지정 및 지난 3월 하이코 개관으로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경주의 도시브랜드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개관부터 현재까지의 하이코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보고가 있었다.
최양식 경주시장, 서호대 시의회 부의장, 임상규 하이코 사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식과 경주시 홍보 UCC공모전 당선작 시상, 국제회의도시 지정 1주년기념 동영상 상영, 축하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지난 3월 개관 이후 2015 마이스연례 총회, 제7차 세계 물 포럼, 2015 세계한상대회, MicroTAS(마이크로타스)2015, YESDEX(예스덱스) 2015, 마이스얼라이언스 등 국제회의를 포함한 170여건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2016년 애기장대 국제학술대회,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해 놓고 있다.
경주는 역사․문화․관광 인프라와 숙박․휴식 등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특히 호텔, 교통, 관광 등 보문관광단지의 집약적 구조로 컨벤션 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이코는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도시홍보마케팅, 유치설명회 등을 비롯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스킬, 마인드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신성장 산업동력인 MICE산업을 통한 도시브랜드 홍보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민들도 세계인을 받아들일 포용력과 친절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세계인이 찾는 국제회의도시 경주를 만드는데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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