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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의정활동 평가 정수성 의원, 9관왕 대기록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연이어 수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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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수성(경북 경주, 윤리 특별위원장) 의원이 의정활동 9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정 의원은 지난 16일 시민단체인 원자력 안전과 미래가 선정한 ‘제1회 원전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과 한국 유권자 총연맹의 ‘2015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잇따라 수상함으로써 2015년에만 의정활동상 9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회 재적의원 중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으로 8관왕을 기록한 의원은 해마다 손에 꼽힐 정도로, 정 의원은 올해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실적으로 증명시킨 셈이다. 이번에 수상한 ‘제1회 원전 안전 의정활동 우수 의원’은 국가적 의제인 원자력 안전에 대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 의원은 원전과 방폐장을 가진 유일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원전 비리 방지, 원전 주변지역 주민 건강 문제 등 원자력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은 한국 유권자 총연맹이 시민단체 모니터단들과 대한 기자협회 모니터단, 연합 타임스 명예기자단이 국정감사 결과를 중심으로 우수 의원을 선정했는데, 정 의원은 도시가스, 원자력 등 에너지 문제와 FTA 현안과 전통시장 문제 등 지역 밀착형 질의를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한편 정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래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시작으로 2013년 6관왕, 2014년 5관왕, 2015년 8관왕 등 총 20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써, 국회 안팎에서 능력 있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 20일 한국 언론 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모범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해 9관왕을 달성,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 2015년 최다 수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서 기쁘며, 국회 의정활동상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절대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초심을 지키겠다”며 “민의(民意)의 대변자로서 천년고도 경주와 국민을 위한 정책 발굴과 입법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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