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정치
전체기사
정치일반
지방자치
뉴스 > 정치
실크로드 경주 2015, 소비자 대상 휩쓸어
소비자대상 4관왕,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 인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7:41
지난 8월 21일부터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로 물들인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년 소비자 대상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크로드 경주 2015’는 7월 동아일보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9월 조선일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 상품 대상’, 11월 중앙일보 ‘2015 소비자의 선택’ 대상에 이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언론사 주최 2015년 소비자 대상 4관왕을 차지했다.
매경닷컴,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최·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발굴해 그 효용가치와 기대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소비자 본 조사를 바탕으로 부문별 최종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재) 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실크로드’라는 특별한 테마를 살려 세계 최초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문화와 ICT 첨단 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 문화와 세계 문화의 융합, 풍성한 창작 콘텐츠와 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질적·양적으로 모두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받았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비단길과 바닷길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 융성의 길을 열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여행 MVTI 발행..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