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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소비자 대상 휩쓸어
소비자대상 4관왕,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 인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1일(월) 17:41
지난 8월 21일부터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로 물들인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년 소비자 대상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가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크로드 경주 2015’는 7월 동아일보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9월 조선일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 상품 대상’, 11월 중앙일보 ‘2015 소비자의 선택’ 대상에 이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언론사 주최 2015년 소비자 대상 4관왕을 차지했다.
매경닷컴,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최·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발굴해 그 효용가치와 기대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소비자 본 조사를 바탕으로 부문별 최종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재) 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실크로드’라는 특별한 테마를 살려 세계 최초 문화엑스포의 저력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통문화와 ICT 첨단 기술의 절묘한 접목, 한국 문화와 세계 문화의 융합, 풍성한 창작 콘텐츠와 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질적·양적으로 모두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받았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비단길과 바닷길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 융성의 길을 열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의 문화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경제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도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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