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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질병을 ‘치료한다’
체내 독 희석·배출시켜 일차적으로 약보다 효과있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8일(월)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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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 몸을 치료하는데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다. 물이 없이는 아무것도 치료할 수 없다. 물을 지혜롭게 사용하면 질병예방과 치료에 기적적인 효과가 있는데, 이를 내부적응용과 외부적응용으로 나누어 본다. ▶ 물의 내부적 응용 우선 순순한 물을 적당히 마시면 약보다 더 효과를 본다. 대개 질병들은 오염된 공기, 오염된 물, 화학물질로 오염된 음식, 부패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필요한 음식 외에는 인체내에 축적이 되어 쌓여 있다가 부패되어 독과 같은 작용하여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물을 마시게 되면, 체내에 독을 희석시키고 배출시키는데 일차적으로 물이 약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몸을 치료하는데 근본 원칙은 몸 안에 싸여있는 노폐물(어혈)과 독성을 가진 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데 무엇보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중요하다. 병원에 입원하면 링거를 사용한다. 아프리카에서 가끔 물이 없어 대륙이 타들어 가고 동식물이 말라 죽어가는 것을 본다. 물 한 모금 때문에 생명을 잃게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몸이 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자동차에 물이 부족하면 불이 나는 것 같이 우리 몸도 물이 부족하면 고열이 나고 헛소리를 하고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죽고 만다. 물은 어떤 약보다 가장 좋은 치료제이다. 세균이나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고열이 날 때도 물을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지혜롭게 잘 사용하기만 하면 열을 떨어뜨리고 기관을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에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 ▶ 물의 외부적 응용 현대의학의 약물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이나 약물을 투여할 수 없는 환자들,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을 위하여 천연계 물질을 이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수치료는 최근에 와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약물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그 근본 치료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에게 약물을 중단했을 때 그 증상이 재발하는 수가 많으므로, 계속적으로 장기간의 약물 복용은 여러 가지 부작용과 인체의 면역 활동을 방해하고, 다른 질병들을 초해함과 동시에 소화기관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 때문에 천연치료인 물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물치료는 몸속에 내재하고 있는 면역기관의 활동을 증진시켜줌으로써 인체가 질병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조상들은 물을 통하여 돈 안드리고, 질병을 완화시키고 치료하는 방법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감기로 인하여 고열이 나고 두통이 심할 때 이마에 냉 찜질을 하고 타박상을 입었을 때 찬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요즘 암과 같은 불치병도 고열 물찜질로 치료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도의 의성이라 불리운 히포크라데스도 뜨거운 물과 찬물을 적절하게 상용하여 질병을 지료했다고 합니다. ▶ 물치료(수치료)의 종류 한국에서는 이미 온천욕, 찜질방, 사우나, 냉수마찰, 족욕, 반신욕을 사용하고 그에 걸맞는 기구들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냉온욕(전신의 혈액순환을 하므로 피로 회복을 돕는다) 족욕(발을 더운물에 담그는 방법으로 여성들의 하체가 냉하여 손발이 냉하여 손과 발이 저릴 때 여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본다) 냉,온 물수건으로 찜질하기(타박상, 발을 삐었을 때, 코피가 날 때 코 등에 얼음으로 찜질) 뜨거운물 찜찔하기(치질이 있어나, 여성들이 아랫배가 아플 때, 어깨 통증, 무릎이 시리고 아플 때, 윗배가 살살 아프고 소화가 안될 때) 수증기 흡입치료(기관지 치료) 찬물수건으로 마찰하기(감기예방)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주위에 찜찔하기(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안구 통증) 기타: 러시안 스팀 목욕(한국의 한증막) 전열기구 목욕, 열치료(고열찜질로 암이나 만성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인데 섭씨 70도까지 올린 치료 방법으로 의사의 치료가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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