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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현곡면,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사랑 나눔 난방유 1천 600리터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8일(월) 16:2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부엽), 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석), 현곡청년회(회장 서영기) 등 회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현곡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 8가구를 방문하고 난방유 1천600리터(시가 16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집 안팎 정화활동을 했다.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신라라이온스클럽, 청년회는 자연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목욕봉사 등 지역 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남윤호 현곡면장은 “동절기 난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 적지만 온정을 베풀어 준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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