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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 열렸다
온․오프라인 판매 촉진·체험관광 상품개발 등 주민 소득증대 방안 토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8일(월) 16:40
ⓒ 황성신문
2015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주요기관단체장, 정보화마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 마인드 향상과 사기앙양 및 정보교류를 위해 정보화마을경북지역협의회(회장 이석진)가 주관하고 경북도가 주최해 도내 46개 정보화마을위원장, 프로그램관리자, 회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고도의 정보화시스템을 응용해 농식품 생산․경영․유통․소비 분야의 온․오프라인 판매 촉진 및 체험관광 상품개발 등 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과 경북 농업 ICT 융․복합 모델개발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진석 영남사이버대학 교수의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라는 힐링특강과 전자상거래 세무․회계처리, 정보화마을 간담회 등 서로간의 정보공유와 각 마을별 우수사례와 개선사항 등 의견교환도 있었다.
또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 정보화마을 및 유공자 시상식도 열렸다.
김남일 경주 부시장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스마트폰 등 IT제품이 일상화 되고 전자상거래 발달로 청정농수산물과 지역특산물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웰빙 열풍과 농어촌체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마케팅 전략습득 등 정보화 인프라 확대보급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보화마을 지도자들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행사 참석자들은 ‘실크로드 경주 2015’로 동서문명의 향연을 이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방문해 바실라 공연 관람 등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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