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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본격 추진
60억 들여 천북면 신당리 일대 200면 주차 공간 확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28일(월)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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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불법주차로 교통체증과 소음, 안전사고 발생 우려, 사적지 주차장 밤샘 주차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천북면 신당리 일원(신라공고 앞)에 2017년까지 사업비 60억 원(국비 21, 시비 39)을 들여 부지 2만 6천520㎡에 주차면수 200면, 관리동 1개소, 차량등록소 이전(안) 등 화물차 차고지를 조성 중에 있다. 지난 8월부터 조성부지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승인과 주차장 조성사업 실시계획 인가와 실시계획 용역을 발주했으며, 토지감정을 완료하고 내년 3월까지는 토지 협의 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행정적인 절차가 모두 끝나면 내년부터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실시계획 인가 후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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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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