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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통합방위협, 우리고장 지킨다
2015 4분기 안보회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28일(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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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2015년 4분기 회의가 지난 21일 육군 7516부대 1대대 안보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명과 지역 향토예비군 동대장 15명, 경주대대 여성예비군 20명, 현역 장병 5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각 기관별 안보상황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보고에서 경주시는 민․관․군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 경주와 상징성이 있는 문무대왕함과 자매결연 사안을 보고하고, 경주대대는 군 안보상황 및 테러위협에 대해 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최양식 의장은 “지역 안보가 튼튼해야 시민의 안정된 삶도 보장된다”며 “최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수소폭탄 발언’, ‘고위직 숙청’ 등 정세불안과 도발 위협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지난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같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빈틈없는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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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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