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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SNS ‘좋아요’8만 돌파
경북 여행소식 전하며 20~30대 이용자에 인기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6:40
ⓒ 황성신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경상북도의 여행소식을 전하는 경북관광(http://www.facebook.com/gbtour) 페이스북 페이지가 지난달 29일 ‘좋아요’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관광 페이스북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타 지자체의 관광 페이스북과 2배 정도 차이를 보인다.
2011년부터 시작한 경북관광 페이스북은 경북의 관광명소, 맛집, 축제 등을 소개하고 경상북도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관광 페이스북은 팔로워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데이트 코스, 방송에 소개된 음식점 정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 여행지 추천 소식을 소개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사는 경북관광 페이스북 팔로워 8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팔로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5일까지 경북관광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도내 관광지 입장권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7일이다.
한편, 공사는 페이스북 이외에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관광 카카오스토리 채널은 시작한 지 1년 만에 1만3천여 명이 구독해 경북관광 소식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경북관광 페이스북이 경북의 명소를 소개하고 실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SNS를 통해 경상북도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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