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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
울산출입국관리소 주관 2016~2017년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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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법무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주관 2016~2017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시행하는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부터 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조기적응 프로그램 추진 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 3월과 9월 학기에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 성공적인 유학생활 ▲ 학교생활 등 유학생 필수 정보 ▲ 질서 있는 대한민국, 기초법질서 및 생활법률가이드, 출입국 관련 법령 ▲ 유학생 진로분야와 직업선택, 영주자격 및 국적 취득절차 소개 등이다. 이영찬 국제교류처장은 “새로 입학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2회 이상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해 본교에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안전하고 알찬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 운영기관 선정,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우수교환 장학생 및 우수자비 장학생 지원사업, 한국어능력시험(TOPIK)시행기관 선정, 2015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사업, 법무부의 유학생 조기적응 지원센터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5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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