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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예비후보, 12박 13일 민생탐방
29일부터 12일까지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7:13
ⓒ 황성신문
김석기 새누리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중앙시장상인들을 만나 침체된 재래시장의 현황을 듣는 등 내년 총선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김 후보는 “선거는 발로 뛰어야 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주 선거역사상 처음으로 12박 13일간의 민생투어에 나선다”고 말했다. 민생투어는 지난달 29일 김 후보가 태어난 안강을 출발해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30분께 본인의 출생지인 안강읍 안강4리 319번지에서 12박 13일간의 민생투어 성공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경주시 12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함께 숙식하며 깊이 있는 지역 민생을 탐방한다.
또 안강과 외동읍에서 북 콘서트 행사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김 후보가 쓴 자서전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에 대한 책 내용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두 지역에서 저자와의 대화 시간과 함께 직접 사인회도 갖게 된다.
김석기의 북소리(북 콘서트) 현장에서는 책은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석기 후보의 자서전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는 2011년 그가 펴낸 자서전 ‘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출간된 자서전이다.
지난해 12월 출간된 이 책은 조선일보사의 자매회사인 (주)조선뉴스프레스가 발행했으며, 전국 각 서점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김 후보와 개인적으로 각별한 친분이 있는 하토야마 전 일본 수상은 추천사를 통해 “그는 한국 경찰의 아이콘이며 한·일 교류의 탁월한 외교관으로 양국 우정의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 왔다”면서 “한일 양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김석기 사장과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동길 박사(전 연세대 교수)는 “그는 이 시대에 가장 용기 있고 청렴한 사람”이라며 “인(仁), 의(義), 예(禮)를 갖춘 인물로, 그의 일생은 애국의 길이었고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살아갈 사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도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큰 비전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먼 지평을 바라보는 사자의 눈처럼 그는 언제 어디서든 큰 화합과 추동력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만화가 이현세씨도 김석기 후보의 자서전을 추천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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