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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 예비후보, 기자회견서 공약 제시
이웃사촌같은 일꾼되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7:14
 
ⓒ 황성신문 
새누리당 미래로경주시민모임 김원길 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 김원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경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지식과 정치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침체기로에 있는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따뜻한 교감이 있고 언제든지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이웃사촌 같은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경주지역의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해 경주시의 변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주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경주 발전을 위해 실천적 약속을 하겠다”며 핵심 공약 3가지를 제시했다.
▲원자력해체연구소 유치 :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 및 유치 촉구
▲문화재로 인한 사유재산권 보장 : 입법조치와 함께 문화재청과 끊임없는 업무협력 및 대안 강구
▲경주인구감소와 지역침체 해결 : 경상북도 제2 도청사를 경주에 유치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해 산업단지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
김원길 예비후보는 “세 가지 핵심 공약 외에도 경주에는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어 경주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어떤 현안도 수렴할 것이며 추후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매월 1회 이상 무조건 ‘시민들과 소통의 날’을 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어떤 것인지를 늘 체크하고 민심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가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오릉초, 신라중, 문화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18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여론동향 조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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