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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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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경북 경주 출신 정수성 국회의원입니다. 2016년 원숭이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주 시민 모두에게 붉은 원숭이처 럼 지혜롭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될 수 있었으며, 경주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먼저 3년 연속 국비 확보 액이 1조원을 넘었고, 국내 최초로 원자력 교육기관인 국제원자력인력양성원을 경주에 유치하는 등 앞으로 원전 관련 기관들이 경주에 속속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 첫발을 내딛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신사옥이 지난해 12월에 완공되어 올해 3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며, 아울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건설 등 각 종 사업이 추진되면서 원자력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특히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복원하는 경주 발전 계획은 故박정희 대 통령 때부터 체계적으로 계획된 이후, 당시 영애로서 경주를 함께 방문하셨던 박근 혜 대통령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실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8개 사업에 국비 453억 원을 확보했으며, 김유신 장군 옛집 복원, 고도이미지찾기, 읍성 복원․정비 등 3개추가 사업도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 경주는 ‘원자력’과 ‘문화재 복원’이라는 두 기둥을 기반으로 역사와 문 화, 과학과 에너지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 니다. 그 길을 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과 하나 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을 풀어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경주 국회의원으로서, 올해도 역시 우리 경주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해답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 | | ⓒ 황성신문 | |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15년은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12조원 시대를 열고, 5조원이 넘 는 투자유치, 창조․혁신을 통한 경제․산업 대변화, 미래 성장엔진도 하나하나 구체 화시켰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 체육대회의 큰 성공과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서 지구촌에 경북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립니다. 다시 신발 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그리 고 문화융성은 경북의 미래 그 자체입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박차를 가해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도민 여러분! 우리 경북은 수많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라의 중심에서 그 자 존과 영광을 지켰습니다. 또한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이 그 맥을 이어왔습니 다. 이제 다시 역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막중한 임무를 요구하고 있습 니다. 새벽을 여는 자는 어둠을 달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차세중추(嵯世中樞)의 사명감으로 경북을 앞서가는 세상의 중심에 세워야 하겠 습니다. 희망의 새해, 우리 모두 결연한 의지로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웅도 경북의 새로운 역사 창조의 길로 나아갑시다. 새해에는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신 일들이 속 시원히 이루어지 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 황성신문 |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메르스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 의 화합된 모습으로 글로벌 문화융성도시의 시금석을 다지고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으로 경주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현장에 박 근혜 대통령께서 다녀가심으로서 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크로드 경주 2015’ 개최를 통해 실크로드의 21세기적 가치를 문화로 통합해 우리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HICO 개관과 동시에 개최한 ‘2015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경주시가 MICE 산업의 중심도시임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하수 급속처리 특허기술’을 해외 에 판매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17년에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 유치는 국제회의도 시 경주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5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공감경영 2015 대한민국 CEO대상 등 27개 분야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우리시가 대외적으로 전국 최고의 행정역량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 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함께 해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경주시민 여러분! 2016년은 우리민족 정신의 뿌리인 신라의 정체성을 정립해서 Golden City, Beautiful 경주로 한층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중국인의 한국 방문의 해인만큼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약속한 민선6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활기찬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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