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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해 첫둥이 경주에서 탄생
1일 0시 0분 경주맘존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여아 탄생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1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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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16년 새해 경북도 첫 둥이가 경주 맘존여성병원에서 태어났다. 첫 아기는 새해 첫날 0시 0분에 태어났다. 천북면에 거주하는 구모(27세, 천북면)씨 는 이날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여자아이(3.51kg)를 탄생했다. 경주시는 지난 2일 첫 둥이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빛과 같은 훌륭한 인물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이벤트를 펼쳤다. 또 최양식 경주시장의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지혜롭고 행복한 아이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라는 축하카드도 전달했다. 산모 구씨는 “아기가 복덩이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이가 좀 크면 둘째도 나을 생각이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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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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