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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도시로 힘찬 도약”
2016년 새해 업무 시작
새해 첫날 충혼탑 참배
전 공무원 시무식 가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1일(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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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4일 시무식을 갖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양식 시장은 이른 아침 기관단체장, 간부공무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2016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권영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 했다. 이어 알천홀에서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올해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임을 선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마이스산업 육성으로 국제회의도시 위상 제고, 원자력해체연구센터 경주유치, 형산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 문무대왕 해양프로젝트를 통한 동해안 신해양시대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또 “청렴한 시정 구현, 강소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 시민들과 1천500여 공직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새 희망의 시대를 열어 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구현에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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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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