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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디즈니월드에 인턴파견한다
이달부터 학생 3명 파견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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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대 이순자 총장 일행은 지난 13일 미국 올랜도 시에 위치한 디즈니 스완앤돌핀스 호텔을 방문해 인사훈련담당 책임자인 토리아 오아다호우(Touria Ouaddahou)씨를 만나 호텔과 디즈니월드를 둘러보고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 양 측은 1월부터 바로 경주대 재학생 3명을 인턴으로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또 오는 10월 올란도 시 디즈니월드에서 열릴 예정인 푸드앤와인 (Food & Wine)축제에 참가하기 위한 절차도 함께 논의했다.
이순자 총장은 “최고 시설인 디즈니호텔에서의 인턴 경험은 경주대 학생들의 장래설계에 무척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대는 디즈니호텔 뿐 만 아니라 올랜도 시 외곽에 위치한 굳사마리탄 노인요양마을에도 보건관련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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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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