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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자원회수시설, Wonderful !
필리핀 대통령궁 차관 일행단 시설 벤치마킹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7:25
ⓒ 황성신문
주시종합자원회수시설이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필리핀 대통령궁 토마스 올보스 차관 일행 단 9명이 경주시 천군동 소재 종합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폐기물처리에 대해 벤치마킹을 했다.
이날 방문은 생활쓰레기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닐라시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주시의 선진 생활쓰레기처리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 했다.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의 안내로 차관 일행은 종합자원회수시설 중 특히 자원회수시설(소각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둘러보며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 시설에 감탄했다.
또 시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질문하고 메모를 하는 등 벤치마킹 하는데 여염이 없었다.
경주시는 필리핀 대통령궁 토마스 올보스 차관 일행의 경주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교류 확대는 물론 특히 우수한 경주시의 종합자원회수시설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은 “종합자원회수시설은 세계적인 선진화된 생활쓰레기처리시설로 쾌적하게 처리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견학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시의 생활쓰레기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종합자원회수시설은 매일 93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고 있으며, 공사장폐기물 등 매립 37톤, 재활용선별 12톤, 음식물쓰레기 63톤을 처리하고 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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