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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20일간의 의정보고회 마무리지어
민생현장 파고들어 주민 목소리 직접 듣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7:27
ⓒ 황성신문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주시, 윤리특별위원장)이 20일간의 강행군 의정보고회를 마무리 했다. 정 의원은 지난 13일 성건동과 중부동을 마지막으로 경주 23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지난해 12월 24일 내남면을 시작으로 13일 중부동까지 약 20일간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계속됐으며, 참석한 주민은 3천500여명으로 집계됐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한 의정보고회였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는 경주지역 2016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해, 경주 문화재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원자력 관련 기관의 신규 유치 등 원자력과 관련된 사항과 더불어 도로·철도 등 교통여건 개선 성과 등의 보고, 읍면동별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및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경주 시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 발굴․복원사업과 관련해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2015년에 추진한 토론회, 관계부처 면담, 간담회 등의 실적과 성과를 소개 했다.
정 의원은 “참석하셔서 많은 격려를 해주신 경주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많은 주민들께서 제기해 주신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속으로 직접 파고드는 민생투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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