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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예비후보, 읍면 민생투어 현장에서 답 찾았다
15일간의 민생투어 마무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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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새누리당 김석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시작한 12개 읍면 민생투어를 지난 12일 마무리 했다. 그는 15일 간의 민생투어를 마치며 “민생탐방 투어는 끝이 난 게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로 뛰며 시민들을 찾아뵙고, 그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심 깊숙이 들어가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 항상 낮은 자세로 온 몸을 던져 경주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새벽 5시에 감포 어판 장에서 만나 잡았던 손들과 마주쳤던 눈들에 담긴 메시지는 큰 울림이 있었다”며 “이렇게 발로 뛰며 들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지금 경주의 생생한 지역 현안이고 과제들이다. 지역마다 상황에 맞는 맞춤식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이 태어난 안강읍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김석기의 북소리’ 행사를 끝으로 민생투어를 마쳤다. 그는 민생투어의 소감을 각 지역별로 ‘맞춤식 현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특히 주민 대다수가 원하는 것은 △농촌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대책 △경주 관광자원 개발 및 확대 △도․농간 불균형 발전 해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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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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