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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첫 화백포럼 강사로 등장
신라이야기를 진솔하고 유머 있게 설명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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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화백포럼 강사로 최양식 경주시장이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13일 병신년(丙申年)새해 첫 화백포럼에 강사로 초빙돼 ‘계림에 내린 빛’이라는 주제로 첫 특강을 했다. 최 시장은 2010년 ‘최양식이 꿈꾸는 세상’, 2012년 ‘경주시정에 바란다’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강연이다. 최 시장은 강연을 통해 숨겨진 신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머 있게 풀어 시민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 았다. 시는 올해에도 매월 특색 있는 명강사를 초청해 인생철학과 시정발전의 다양한 소재로 강연하는 품격 있는 화백포럼과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해를 거듭 할수록 화백포럼은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옛 신라인의 화백정신이 현 경주에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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