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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찾아가는 ‘힐링마을’운영
힐링(마음치유)의 시간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5일(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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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8일간 양북 용동마을 등 6곳의 오지마을 어르신 24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을 통한 힐링(마음치유)의 시간을 가진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산내면 대현리 등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의 개념을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시는 영적인 부분까지 추가해 전인적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시는 풍부한 힐링자원과 함께 새로운 테마로 즐길 수 있는 ‘경주 힐링여행’가이드북과 ‘문무왕의 만찬’다큐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주를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도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시민들이 더욱 더 풍요롭고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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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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