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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예비후보 “당당히 당선될 것
중앙을 움직이는 날선 현역 자신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25일(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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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이중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새누리당 중앙연수위원)가 “지지율 15% 진입은 시민의 뜻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말인 17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경주시민들이 원하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당선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연수위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감사로 중앙무대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며 30년 정치내공을 통해 중앙을 움직일 수 있는 ‘날선 현역’임을 알렸다.
그는 이어 “이미 경주시 23개 읍면동을 1년 동안 3번에 걸쳐 순회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현황과 애로사항을 철저하게 숙지했다”며 “국회의원이 아닌 이중원이가 이런 민원들을 발굴하여 현장을 뛰고 있는데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다면 더욱 활발하게 지역 내 숙원사업을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간이 갈수록 지지여론이 결집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달 초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관련해선 “선거캠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실상 혼자 출마의 뜻을 밝혔지만, 예비후보 등록 후 불과 15여일 만에 그 정도(4.9%) 지지를 받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전문가들 평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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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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