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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현장 목소리 듣는다
18일 외동읍을 시작으로 내달 2월초까지 소통마당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5일(월) 16:56
ⓒ 황성신문
최양식 경주시장 신년을 맞아 읍면동 초도순시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18일 외동읍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평소 현장행정을 강조한 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열린·공감행정의 실현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읍면동별 출향인사, 도·시의원, 지역원로, 기관단체장, 오피니언 등 지역리더들의 조언과 자문을 시정에 적극반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로 새로운 개발사업 등 올해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한다.
최 시장은 외동읍에서 현장에 참여한 100여명의 지역원로, 도·시의원, 공무원,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지난 한해 시정성과와 올해 시정계획이 담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외동읍장으로부터 지역의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시장은 입실 천 둔치 조성 조기 완료, 신계~입실 간 농어촌도로 개통, 아파트 신축 등에 따른 외동 하수처리장 용량 확충 등 지역 숙원사항 등 다양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화기애애하면서도 매우 진지하게 진행됐다.
이어 지난해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된 입실3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어르신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신라왕경 복원사업 등 시민과의 약속사항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외동읍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기업체와 근로자들이 경주경제를 선도하고 있으며 풍부한 산업단지와 경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망기업 유치와 기업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가 늘고 정주인구가 증가하는 활기가 넘치는 외동읍을 꾸려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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