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총선 피 말리는 접전 전개
한치 앞 예측할 수 없는 초 접전 양상
최남억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5일(월) 17:04
4·13총선이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주지역 선거전도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당원과 국민경선으로 공천이 확정되는 이번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많은 6명의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을 갈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여론조사를 한 달 정도 앞둔 현재 경주지역 총선은 2강 1중 3약의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포항 MBC와 경북매일신문이 공동으로 경주시 성인남녀 1천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석기 예비후보와 정수성 현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정종복 예비후보가 추격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1.4%차이로 정수성 국회의원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석기 예비후보 27%, 정수성 국회의원 25.6%, 정종복 예비후보 20.6%, 이주형 예비후보 11.2%, 이중원 예비후보 3.9%, 김원길 예비후보 2.2%로 나타났다.
포항MBC와 경북매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폴스미스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만19세 이상 경주시 성인남녀 1천4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다.
조사방법은 자동응답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지역/성/연령별 할당 후 RDD방식으로 표집됐다. 오차보정방법은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 가중치 분석(2015년 11월 주민등록통계 기준)방법으로 응답률은 4.83%다.
지역정가 관계자들은 “경주지역 국회의원 선거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가 봐야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남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여행 MVTI 발행..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