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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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연속 ACE 대학, 동국대 경주캠퍼스 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잘 가르 치는 대학’으로 더 높이 도약하고 있다.

2011년에 이어 2015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 업(ACE)에 재선정돼 2019년 2월까지 사업비 약 53 억 원을 지원받는 것.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100억 원의 지원에 이은 또 한 번의 ACE 사업! 2011년에 선정 됐던 11개 대학 중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비롯한 4개 대학만이 재진입에 성공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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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대학에서 사회가 원하는 참사람 인재 로 키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 로 인재상의 중심을 ‘참사람’으로 설정했다.

‘참사람’은 불교의 이상적 인간상, 즉 스스로의 깨 달음을 통해 진리를 체득하고 지혜를 통해 자비를 실천하는 참다운 인간을 의미한다. 또한 참사람이 지녀야 할 역량을 5대 핵심역량으로 정의했다.

‘동국 참사람 5대 핵심역량(이하 참사람 핵심역 량)’은 △자비실천 역량(시민윤리 의식, 배려적 태 도, 봉사 및 사회참여) △창의적 역량(논리능력, 분 석 및 비판 능력, 융합적 이해 및 판단 능력) △도전 성취 역량(자기주도적 학습동기, 목표지향적 계획 및 실행능력, 경력관리 능력) △글로벌 역량(외국어 능력, 글로벌 쟁점 이해 능력, 다문화 이해 및 수용 능력) △직무 역량(협력소통 능력, 정보수집 및 활용 능력, ICT 활용능력)으로 구성된다.

동국대는 이들 핵심역량을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계발할 수 있도록 전공과 교양 및 비교과 교육과정 을 체계적인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가르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졸업할 때까지 지속 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동국대 경주캠퍼스 는 학생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을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동국참사람핵심역량진단평가 (D-CESA)’다. D-CESA를 통해 학생 개인별 핵심역 량을 진단하면, 각각의 진단 결과는 학과의 교육과 정 개선은 물론 학생별 상담에도 활용돼 교육의 선 순환을 만들어 낸다.

■1주기 4년간의 성과 : 자체개발한 역량평가시 스템으로 입학~ 졸업까지 참사람 핵심역량 관리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 1주기 4년간의 사업을 통해 장점이던 교양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역량 기 반의 선순환 평가시스템을 개발 하는 등 ‘잘 가르치 고 잘 배우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대학은 2011년 ACE 사업에 선정된 후 지금까 지 4년간 약 100억 원의 국고를 지원 받았다. 시스 템 구축부터 비교과 프로그램, 교육과정 개발 등 사 업 이후 새로 개설한 ACE 프로그램 수는 242개. 같 은 기간 학생 1만5천472명, 교수 1천359명, 외부전 문인사 357명 등 모두 1만7천200여 명이 ACE 프로 그램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결과 2천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1주기 ACE 사업 4년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확고 히 했다.

■ 2주기 ACE 사업은 드림(DREAM) 모델 구축 목표

2015년부터 시작한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2주기 ACE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변함이 없다.

동국의 인재상인 ‘참사람’을 길러내는 것이고, 자비실천역량, 글로벌역량, 창의적역량, 도전성 취역량, 직무역량의 5대 핵심역량을 갖추게 하 는 것도 마찬가지다. 2주기 때는 이를 실현하기 위 한 DREAM(Dongguk Renovative Education & Advanced Mechanism) 학부교육모델을 가동한다.

이렇듯 ACE 사업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체질 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실현하 기 위한 전략을 세워 전략에 맞게 교과과정과 비교 과과정, 교육지원 프로그램들을 재정비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 질과 성과관리를 위한 운영체계를 가동시켜 평가를 통한 피드백으로 선순환을 이끈다.

■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 업 연수기관 선정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우선협상 대학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월 말 고용노동 부의 ‘2016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으 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고용노동부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 업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 졸 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형 인재로 양성 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인 경북동부경영자협회와 컨 소시엄 협약 체결을 맺고 ‘원자력에너지·기계설계 맞춤형과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30 명을 선발하여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기본 교육(에너지 종합 설계)과 실무교육(CATIA V5 3D Simulation 및 구조해석), 취업역량강화 컨설팅, 취 업캠프 등 1인당 약 390만원 상당의 교육을 지원하 며,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취업연계 과정 을 운영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청년에 대한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강화를 통해 대학이 지 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의 기능 을 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 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도 전국 20개 대학이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기간은 2016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이며, 연간 5억 원씩 총 25억 원 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 년 등을 대상으로 대학 내 취·창업지원 인프라를 구 축하여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과별 특성화된 진로지도 실시, 지역기반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청년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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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산학협력 통해 현장중심 맞춤형 인재 양성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울산, 경주, 포항 지역 120 여개 기업체와 U.C.Dongguk(University-Company)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중심 맞춤형 인재양성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U.C.Dongguk 프로그램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기업 간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대학에서는 현 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 력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기업경영에 대한 자문 및 교육, 재직 인력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시설 및 연구 인프라 공유 등을 지원하며, 기업은 기업 멘토 링, 기업탐방, 현장실습 등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과 취업, 인턴십 등을 지원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5년 한국산업인력공 단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여성가족부 여대 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정부 취업지 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U.C.Dongguk(University- Company) 산학협력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한 교육으로 에이스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동 국대 경주캠퍼스는 취업률 향상까지 진정한 명품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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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각종 사업 선정
중앙일보 대학평가 지역 우수 사립 대학 중 전국 8위 (2015년)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통융합 스마트 사이니지 시범사업 (한국정보화진흥원, 2015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 (고용노동부 2016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4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 2013~2016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산업통상자원부, 2013~)
해외취업연수사업 K-MIVE 선정 (고용노동부, 2015년)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