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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예비후보, 잘사는 경주건설
‘김석기 만 할 수 있는 경주 살리기 공약’ 발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3일(수) 16:46
ⓒ 황성신문
김석기 경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김석기 만 할 수 있는 경주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석기 예비후보는 지난 1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갖고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 △감포~일본 교토항 뱃길 연결과 동경주(감포, 양남, 양남)를 천혜의 해양휴양단지 건설 △신규 일자리 3만개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는 경주 △농어촌이 잘 사는 경주 등 경주 살리기 4가지 미래 비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밝혔다.
그는 경주 전 지역을 여러 차례 돌면서 몸으로 느끼고 들은 목소리를 반영해 경주의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비전을 포함한 ‘김석기 만 할 수 있는 경주 살리기 공약’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항공교통 환경 개선(김해·대구 국제공항 해외 직항 노선 신설, 인천공항-포항공항 노선 적극 활용)’, ‘한중일 천년고도(경주-교토-시안) set 관광 상품 개발’등을 제시했다.,
그는 ‘감포-쿄토항 크루즈 뱃길 개설’, ‘문무대왕릉 성역화 추진(용모양의 보도교 건설 : 통일 교육 및 해맞이 명소)’, ‘해양 수족관 건립’, ‘동경주일대 복합 리조트 단지 건설 (카지노 유치)’, ‘해양 레저 메카 조성’등을 밝혔다.
김 후보는 신규 일자리 3만개 창출로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업과 자본 유치 (해외 인적 네트워크 활용, 경주시-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동반성장 협력제안)’,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 및 한수원 협력업체 경주 이전 실현’, ‘관광객 증대로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등을 약속했다.
또 ‘경주 청정 농축수산물 해외 수출 길 개척’, ‘안전한 식품을 원하는 해외 부유층 겨냥 직영 재배’, ‘농축수산물 가공 공장 유치와 연계한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한국·중국 기업합작 분유공장 유치 등)’, ‘유통의 혁신(경주 농축수산물 대형백화점, 국내 TV홈쇼핑, 인터넷 판매망 구축 등)’, ‘농어촌 예산 10% 이상 확보’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발표한 ‘김석기 만 할 수 있는 경주 살리기 공약’을 반드시 지켜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모습으로 진정한 경주의 미래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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