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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한옥마을 기업회의 대표명소 선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03일(수)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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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MICE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기업회의 유니크 베뉴’선정 공모사업에서 기업회의 대표명소로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Unique Vanue)는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뜻하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기존 컨벤션과 호텔 등을 제외하고 지역별로 특화되고 고유한 문화콘텐츠 등 스토리를 갖춘 기업회의 명소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숙박·회의장소·접근성 등 8개 지표로 심사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경주 교촌한옥마을이 유니크 베뉴로 선정됨에 따라 기업회의 유니크 베뉴 소개 책자를 지자체, 기관단체, 해외 네트워크 등을 통해 홍보 및 문광부, (사)한국MICE협회, 관련미디어 등으로부터 지속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경주 하이코는 유니크 베뉴를 활용한 경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 활용해 MICE 유치활동 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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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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