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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예비후보 선거공약 제4탄 발표
‘농축수산물 직거래 사업장’설치하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2일(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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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경주 새누리당 이주형 예비후보는 반드시 실천할 ‘시민과의 약속’ 4번째 순서로 ‘농축수산업과 복지부문’에 대해 발표했다.
이 후보는 먼저 “FTA에 따른 경주 농축수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잠재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의 지속적 수익창출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지역 내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농축수산물 직거래사업장’을 설치, 공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수매를 유도하기 위한 ‘농산물 이용 촉진관련 지방조례’ 제정, 마을단위 영농법인 및 소규모 농가 생산조직 결성에 따른 컨설팅과 농산어촌 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농가사업 지원을 위한 ‘농업부문 예산’증대,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해 농축수산물 2차 가공산업 및 농・생명바이오 관련기업 육성과 농축순환자원센터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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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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