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태국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한 일당 등 5명 검거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9일(월) 17:13
ⓒ 황성신문
태국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40분께 외동 공단에서 마사지업소 간판을 걸고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들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A씨 등 5명을 검거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밀집지역인 경주시 외동읍 문산 공단 주변에서 각각 마사지 업소를 차린 후 작년 12월 초부터 유흥업소 아르바이트를 알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마사지 아가씨 구함’이라는 구인광고를 올린 후 이를 보고 찾아온 태국 여성 2명을 고용해서 1인당 10~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경찰은 A씨 등의 전화를 분석해 성 매수 남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며,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들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 할 계획이다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