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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대폭 증가
대․경지역 인증면적 11,306ha로 전년대비 28% 증가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9일(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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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무소(소장 구본일, 이하 농관원)은 지난해 말 대구․경북 지역 GAP인증 농가는 2천278호 24%, 면적은 2천450ha 28%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GAP인증 농가는2014년 9천433호에서 15년 1만 1천711, 면적은 2014년 8천856ha에서 2015년 1만 1천306ha로 증가 했다. 농관원은 저농약 인증 폐지에 따라 농업인들은 저 농약인증을 대체하는 민간주체의 인증제가 도입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GAP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때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교육 실시로 실질적인 인증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저농약 인증농가 4천311호 전체에 GAP인증 안내 공한문을 발송(2회) 했고, 친환경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한 결과 1천596호(37.0%)가 GAP인증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도출했다. 농관원은 GAP인증 확산을 위해 지난해 농업인․소비자․유통업자 교육 161회를 통해 1만 9천852명, 컨설팅은 57회 940명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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