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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소통마당 현장방문 마무리
도로개설, 도시가스 보급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 청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9일(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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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최양식 경주시장이 참여‧열린‧공감 행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달 18일 외동읍을 시작으로 23일 성건동 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 시민 소통마당이 마무리 했다. 올해 소통마당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읍면동별 출향인사, 도·시의원, 지역원로, 기관단체장, 오피니언 등 지역리더들의 조언과 자문을 시정에 적극반영 하 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는 물론 신라왕경 복원사업 추진과정 등 지역의 대표 현안과 올해 역점 적으로 추진해야 할 여러 가지 사업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당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농어촌도로 개설 등 읍면동별로 평균 6건 내외의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있었다. 건축허가 행위 제한, 주민복지시설 확대, 교통체계 개선, 기업지원 확대, 도시가스 시설 지원, 폐교 재활용 방안,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등 다양한 내용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부서별로 제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예산과 집행시기 등을 종합 검토를 통해 해당 읍면동 및 의견 제시자에게 직접 가부 등을 통보할 계획이다. 최양식 시장은 “신라왕경 복원사업 등 시민과의 약속사항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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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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