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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와 함께 평생을 살았습니다”
정문길 노당기와 회장 한국문화재기능인협 이사장 취임동국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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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평생을 전통기와 제작에만 몸 바쳤습니다” 정문길(문화재수리기능보유 제작와공(製作瓦工) 제670호·73·사진)안강 노당기와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이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향후 3년간이다. 정 이사장은 “문화재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한 발전, 기능인들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여건 조성, 7천700여명의 회원들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경주시 안강읍 노당리에서 51년간 전통기와를 제작해 오고 있으며, 평생을 가업인 전통기와 제작에만 몰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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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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