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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시장 부녀회, 변함없는 이웃사랑
이·취임식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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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중앙시장 부녀회(회장 정난경), 상인회(회장 정동식), 문화교실 회원 등 100여명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15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23일 제5대 경주중앙시장 부녀회장단 이‧취임식 때 바자회와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모은 돈 이다. 중앙시장 부녀회는 2008년 2월에 창립한 이래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전개 확산 등을 위해 매년 어려운 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 발생한 중앙시장 선어부 화재복구를 위해 회원들 간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또 지난해 제9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 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바자회 수익금으로 주변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을 담아 전달하는 등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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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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