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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FC 유소년 축구교실 개강
박지성을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 축구교실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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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전국 제일의 유소년 축구 인프라를 자랑하는 경주시가 지난 2일 축구공원 5구장에서 유소년들의 건강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2016년 화랑FC 유소년 축구 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축구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 경주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했다. 축구교실은 어린이들의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돕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해 왔으며, 5~6세 어린이로 구성되는 ‘화랑슛돌이’ 팀과 초등학교 1~3학년 위주의 ‘서라벌FC’ 팀 등 2개 팀 50여명으로 올해 11월말까지 운영 한다. 특히 어릴 때부터 축구에 대한 기량을 몸에 익힐 수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육체적 건강과 인내심, 협동심 등 정신적인 능력을 기르는데 남다른 효과가 있음을 몸소 체험함으로서 참가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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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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