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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예비후보, ‘태극기 휘날리며’
“독립유공자 처우개선 하겠다”… 시민들과 인사 나눠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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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김석기 예비후보는 3·1절 97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대한독립의 삼일정신을 담은 태극기를 휘날렸다. 김 예비후보는 가족과 함께 태극기가 새겨진 옷을 입고 태극기 피켓, 태극기 목도리를 두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3·1절은 온 국민이 독립의 열망과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던 날”이라며“총선에 임하는 후보자로서 태극기 인사를 드리는 것은 경주시민이 하나가 되어 위기에 처한 국가안보와 경제문제를 화합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故 이해일 선생의 손자 이강원 씨를 만나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을 바친 분들의 뜻을 높이 기리고 그 유족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반드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유족에 대한 처우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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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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