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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준비 순항
실무분야 집행위원회 열고 대회준비 스타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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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시가 오는 6월말부터 열리는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12일 대회 컨트롤타워인 조직위원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집행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대한태권도협회 윤웅석 부회장과 성재준 전무이사, 이상문 경주시 태권도협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준비 실무를 책임지는 집행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대회조직위 운영에 대한 각종 제 규정과 예산사용 등 대회운영의 실무적인 부분에서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 2회째인 2014년 대회를 통해 미흡했거나 부족했던 점들을 도출, 이번 대회에 충분한 개선‧반영을 통해 완벽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집행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기 위해서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경주시‧대회조직위의 빈틈없는 준비로 종주국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이고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 경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손색이 없도록 맡은 분야에서 철저를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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