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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근로자 소통강화
‘기업이 잘돼야 경주가 발전한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14일(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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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을 발전시킨다”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이 경주 기업체와 노조를 방문해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쏠라이트 경주 배터리 공장을 방문해 박길동 부사장과 남현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눴다. 박 부사장은 실질적 기업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기업경기 활성화 대책을 요구했고, 남 위원장은 열악한 근로 조건과 복지, 임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4대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조속한 처리와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며,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주가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첫 아침인사를 공단지역에서 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근로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근로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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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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