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석 한수원 사장 등 임직원 첫 방문
한수원 시대 맞아 미래경주 발전에 역할 다할 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1일(월) 18:00
|
|  | | ⓒ 황성신문 | | 조석 한수원 사장 등 임원진들이 지난 14일 경주시청을 방문 했다. 지난달 26일부터 한수원 직원 및 가족들이 경주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 조석 사장도 이날부터 양북면 장항리 본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경주시는 조석 사장 등 임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20일까지 전 직원들과 가족들이 완전 이전을 하면, 경주가 본격적인 한수원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는데 공감을 하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를 통해 경주발전에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시는 한수원 본사의 차질 없는 이전과 가족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상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팀의 ‘한수원 본사 이전 종합지원단’을 구성해 범시민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반시설과 생활・교육 환경 등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교육・행정・의료 등 생활민원 안내 시스템을 한수원 본사 현지에 구축해 본사 직원들의 생활 가이드북 역할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완전 정착하는데 최대한의 행정협조를 계획하고 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