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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정화 활동
창립 7주년 및 본사이전 5주년 기념식 등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8일(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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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4일 공단 창립 7주년 및 본사 경주이전 5주년을 맞아 보문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본사 강당에서 창립 7주년과 본사 경주이전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 국가가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무인 사용후핵연료 관리 사업은 물론 2단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글로벌 코라드로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공단 간부들은 출근에 앞서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원활한 방폐장 건설과 본사 이전에 협조해 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약속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 발생 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안전하게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준 정부기관으로, 2011년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본사를 경주로 이전했다. 본사 조기 이전으로 현재 공단은 옛 경주여중을 리모델링해 임시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경주시 서악동에 신사옥 건립을 시작해 2017년 6월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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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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