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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후보, 새누리당 후보등록
“시민 명 받들어 잘 사는 경주 만들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8일(월)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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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석기 예비후보가 20대 총선 후보등록을 했다. 김석기 후보는 지난 24일 오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20대 총선에 경주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저는 오늘 새누리당 후보자로서 후보등록을 마쳤다”며“저가 새누리당 후보로 선택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경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 수 년 간 침체된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무거운 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 저와 함께 선전해주신 정수성, 이주형 예비후보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고향 발전을 위해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보다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왕경복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경주를 문화융성의 대표도시, 문화특별시로 만들어야 하고 이 모든 일들의 추진은 강력한 집권 여당, 새누리당 일꾼이라야 가능하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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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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