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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돋보기’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4일(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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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맞이해 박물관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품을 해설하는 ‘문화재 돋보기’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문화재 돋보기’는 ‘문화가 있는 날’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이 시간은 책과 글로만 접했던 전시와 문화재의 궁금한 점들을 전시 담당자와 직접 대화하며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는 친밀하고 뜻 깊은 자리다. 경주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 뿐 아니라 박물관이 새롭게 기획한 다양한 특별전 등을 주제로 정했다. 특히 ‘통일 신라 기와의 아름다움’, ‘신라시대 금제품의 제작 기술’, ‘고려시대의 경주’, ‘신라의 갑옷과 투구’ 등 다양한 주제가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국립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에서 접수가능하며, 프로그램 당일 지정 시간에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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