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포럼, 김석기 후보 ‘지지 선언’
500여 명 총선 앞두고 “꼭 경주발전 이뤄 달라” 당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04일(월) 16:59
|
‘경주의 미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희망포럼(회장 이재욱)회원 500여 명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안강읍 희망포럼 회원 60여 명은 안강읍 모처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김석기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김석기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욱 희망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오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김석기를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교관 등을 거치며 경험한 정치력과 도덕성 등 모든 면을 종합해 볼 때 경주발전을 앞당기고, 경주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석기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김석기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 특히 김 후보의 가슴에는 오직 경주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느꼈다”며 “김석기 후보를 당선시켜 각종 현안들이 가득한 경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후보는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꼭 당선돼 경주의 고민을 풀어나가고 또 정수성 의원님의 뜻을 받들어 그분이 못 다한 사업을 승계해 기필코 경주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수성 의원은 지난 29일 보도 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을 위해 김석기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면서 “새누리당 당원들은 오직 경주발전만 생각하고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실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