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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자 214명, 권영국 후보지지
권 후보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의 벗 주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04일(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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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이광수 민주화를 위한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등 전국 교수·연구자 214명이 무소속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들을 대표한 이광수 교수와 임순광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등 5명은 지난 28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권영국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권영국 후보는 우리 사회의 가장 그늘진 곳에서 상처받은 사람들과 늘 함께 서 있었다”며 “권영국 후보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노동자, 민중의 진정한 벗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또 “금수저와 흙수저로 표현되는 사회양극화와 불평등이 되돌리기 힘들 정도로 심화되고 있다”며 “국민의 구원투수로 나서야할 진보정당마저도 백척간두의 위기에 서 있는 이때 권영국 후보는 희망을 품은 대안정치의 예외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경주에서 만큼은 모든 힘을 권영국 후보로 결집시켜 경주를 지금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며 “이번 총선에서 우리는 경주를 주시하며 권영국 후보를 끝까지 성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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