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라 천 년 궁성 ‘불을 밝히다’
관람객 편의 위해 편의시설 구축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04일(월) 17:16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야간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신라궁터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월성에 잔디 등(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30일 점등식을 가졌다. 잔디 등 설치구간은 영상관 입구 동1문지에서 현재 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월정교 북편 서1문지까지, 계림입구에서 월성까지 800m 가량에 잔디 등 80개를 설치했다. 또 관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휴식용 의자와 왕궁 성벽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잡목 및 외래종 제거 등 수목정비를 끝내고 30일부터 일반인들에게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김진태 신라문화융성과장은 “왕궁 복원․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천년 고도의 대역사를 쓰는 신라 왕궁 복원 현장탐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구수연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