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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청년버스’ 동국대 방문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청년 대상 취·창업 맞춤형 상담과 정보 제공
구수연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1일(월) 14:58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의 ‘2016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를 방문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청년버스’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취·창업, 진로 관련 고민 상담과 청년 사업 정보 전달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진로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부와 교육부, 중진공, 금감원 등 14개 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한 청년버스는 1일차 각 분야별 청년고민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2일차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취업·창업 관련 1:1 맞춤형 상담과 정보 제공, 저학년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또 청년 지원 정보 물 전시, 청춘우체통과 현장 설문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프로그램과 열정페이 및 알바피해자 지원 관련 브로셔 배포 등도 진행됐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은 “취업준비와 진로고민으로 지친 청년들과 직접소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도 정부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민간이 다함께 힘을 모아 상담을 준비했다”며 “이번 청년버스가 경주지역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우리대학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안내와 취업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재학생 및 경주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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