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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취업기회를! 기업은 인력난 완화!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1일(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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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해에 고용절벽 등 최근의 취업난을 고려해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사업에 지난해보다 6억을 늘린 27억 원의 지원금을 투입해 인턴사원 63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는 이달한달 간 ‘2016년도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을 한꺼번에 해소 한다는 복안이다. 인턴사원 참여자격은 미취업 청년과 결혼이민자․새터민 등이며, 참여할 기업은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월 급여 140만 원 이상을 지급해야 가능하다. 참여기업이 시군에서 알선해 주는 인턴사원을 채용할 경우 인턴 2개월간 1인당 월75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 4개월 후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중소기업 인턴사원으로 근무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의 일자리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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