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영예’
신라왕경 복원, MICE 산업 육성, 산업단지 조성 등 창조경제 선도적 역할 높이 평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1일(월) 16:28
ⓒ 황성신문
경주시가 3년 연속 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부, 산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후원한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3년 연속 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문화의 정수인 신라왕궁 복원‧정비 사업의 본격 추진과 세계 물 포럼, 세계한상대회 등 184건의 국내‧외 행사를 유치해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18개소의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인센티브 제공, 원스톱 민원처리 등으로 중소기업 97개사 유치와 관광자원 정비, 생태도시 조성, 화백포럼 등 글로벌 명품도시로의 역점사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도서문화의 향연인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와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 동·식물원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인 산업단지 조성과 유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창조경제의 선도적 역할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유산도시기구 회의 개최 불모지인 아・태지역을 대표로 2017년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유치에 성공해 세계적인 글로벌 문화융성도시로 발돋움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문화 유적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왕의 길, 삼릉 가는 길, 동남 산가는 길, 선덕여왕 길, 파도소리길, 감포 깍지 길을 조성해 힐링과 함께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천만 관광객 시대에 부흥하고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로 정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종합계획을 수립, 관광 상품개발과 홍보에 전 행정력을 올인 하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오늘 수상은 천년의 품격을 지닌 도시, 존경받는 경주 시민 모두가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이라며 “그간 믿음과 열정으로 함께 성원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더 넓은 세계,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명품도시의 문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화랑대기, 경주를 ‘유소년 축구 수도’로 만든 힘..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