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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객 맞이 종합 프로젝트 본격 추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11일(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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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재도약 한다. 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순조로운 추진과 중국 관광객 맞이 종합계획, 신라고취 대 재현 등 글로 벌 문화융성도시 실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 왕경사업은 선도 사업으로 월성해자(1∼5호)에 물을 채우기 위해 1호 해자를 보완 발굴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동궁과 월지 서편 건물 지 복원사업도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수종·단청·기와 ·당호 연구 용역도 시작돼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일일 최대 1만2천명의 방문객들을 수용하기 위한 경역 및 탐방로 확대·정비도 올해 안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월정교 문루공사도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주차장 및 관리 동 건립 등 주변정비 사업을 거쳐 내년에 준공되며, 8개 역점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관광객 맞이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요우커 유치를 위해 관광 상품개발과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이달 중으로 경북도(대구한의대 식품)와 ㈜신생활그룹(중국 40대 그룹)이 MOU를 체결, 올해 중국인 사원연수단 2천명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2만여 명이 경주를 다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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